쑥뜸으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해결한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면 그 치료제의 독성이 너무 강해 각종 부작용으로 고통받게 된다.
항암치료제는 분열속도가 빠른 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성질이 있어 머리카락 세포나 구강, 위, 장, 점막세포, 고환이나 자궁의 정자나 난자, 골수의 조혈세포,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림프구, 등이 암세포와 함께 공격받아 그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고 알려졌다.
자연 의학적으로 보아도 생체는 독소가 외부로부터 들어오면 가능한한 빨리 독소를 체외로 내 보내야 하므로 구토라는 생리수단을 쓰게 되고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설하고 전신의 피부의 모공을 통해 독소를 배출하게 되어 한기를 느끼며 가렵게 되고 심하면 물질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도 몸에 남아있는 독소는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머리끝 발끝 손끝으로 밀어 보내 중독을 해독 시키려는 노력을 경주 한다.
그래서 머리끝 손끝 발끝에는 많은 독소가 쌓이게 되어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두통이 생기고 탈모가 되고 잠을 이룰 수 없게 되고 손끝 발끝이 저리고 심한경우 신경전달 체계가 끊겨 감각이 없어지며 손톱 발톱이 검붉게 변하며 쏙쏙 쑤시는 기분 나쁜 통증이 나타나 활력을 잃게 된다.
구강 점막세포의 침해로 입이 마르고 헐어 고생하게 되고 위나 장 점막세포의 침해로 쓰리고 아픈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항암제나 방사선에 의해 공격당한 암세포도 마지막 발악을 하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을 나타낸다.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이 더해져 변비나 구역질 구토가 심해지고 장폐색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구토가 심해 먹을 수 없는 관계로 영양실조가 되고 골수의 조혈세포의 침해로 혈액의 생산공급에 이상이 생겨 빈혈로 현기증을 느끼며 체중이 날마다 저하되어 기력을 차릴 수 없는 극심한 피로에 시달린다.
이렇게 저하된 체력으론 감염을 막아낼 면역력을 기대 할 수 없게 되어 한번 상처나면 잘 아물지 않아 고생 한다. 이렇게 되면 구토와 설사로 탈수증세나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나 음식 냄새만 맡으면 울렁울렁 구토를 하게 되고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공포로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껴 견디기 어려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의 힘든 투병 보다 모든 걸 포기하고 차라리 죽느게 낫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쑥뜸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효과적이란 것이 입증되었다. 쑥뜸은 오장육부와 정신 기능을 동시에 제고시키는 전인치료요법이다. 그리고 항암치료의 독소나 방사선의 독성을 해독하여 변조된 생체의 기능을 회복 시키는 것이다.
암세포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생체가 가지고 있는 생명력 즉 면역력을 극대화 하는데 방점을 둔 치료법이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물을 마셔도 토하는 환자에게 쑥뜸을 몇차레 시구하면 물을 마실 수 있고 허기를 느껴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먹지 않고는 암과 싸울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없는 것이다.
먹어야 잘 수 있고 숙면하는 동안 각종 호르몬과 효소의 생성이 원활해져 항암치료의 독성을 해독 할 수 있게 되어 생리의 활성이 일어나 통증이 개선된다.
이는 암세포가 내뿜는 악액질은 강 산성이어서 체액의 Ph에 난조가 일어나 극심한 통증을 느끼지만 쑥뜸 기운에 의해 중화 되므로 통증이 경감되는 것이 쑥뜸의 특징이다.
이렇게 통증이 완화되고 밤에 수면제 없이 숙면 할 수 있게 되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며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혈행이 원활해져 손바닥 발바닥 얼굴에 화색이 돌고 전신적인 생체에 활력을 느끼게 되며 체중도 늘어나 비로소 살 수 있다는 희망에 가슴이 부풀어 진다.
다시 말해 암환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삶의 질을 회복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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