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쑥뜸이야기

[스크랩] 암에 좋은 비파뜸

수균정 2010. 7. 25. 19:27

암에 좋다는 비파와 비파뜸?!

 

소설 동의보감을 읽어본 사람들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허준의 스승 유의태가 위암에 걸려 비파를 달여먹은 것...

 

지금은 비파에 있는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그 옛날엔 어떻게 알았을까요?

참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합니다.

 

뜸도 마찬가지입니다.

뜸은 전신의 기혈의 순환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해서 통증이 심한 말기 암환자에게는 그 통증을 완화시켜 주기도하고

높은 온도에 약한 암세포의 숫자를 줄이기도 하지요.

그 옛날 사람들은 이러한 치료법을 어떻게 개발하였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러면 비파뜸은 정말 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겠지요?

항암효과가 있는 비파잎으로 뜸을 만들어 암을 치료하면 더욱 큰 효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내가 알고있는 "비파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비파뜸은 뜸의 효과를 높히기 위해 비파와 쑥 외에 인체흡수를 돕는 자연식품이 더 함유되어있고 뜸을 올릴 수 있는 뜸기또한 특수제작되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참 신기합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 겠어요.

한데 화상입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해야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용설명서를 잘 보고 혼자서도 잘 할 것 같아요.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 할 글을 네이버에서도 찾아봤어요.

아래를 참고하세요..신기해요..

 

  

---------------------------------- ----------------------- ------------------------------------------

참고1

 

저는 한의사입니다.

 

양의학적인 입장에 대해서 저희들의 입장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암이란 寒積 입니다. 차가워진 덩어리가 뭉쳐서 암을 이룬것입니다.

 

우리 몸의 邪氣가 뭉치고 뭉쳐서 이루어진것이지요, 천기는 청정광명하고 장덕부지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몸도 끊임없이 맑은피가 구석구석까지 흐르고, 더러운 덩어리를 씻어내어 배출한다면 건강을 잃을리가 없습니다.

 

피의 소통이 막히고, 더러운 노폐물이 쌓이면서 병은 시작됩니다. 또한 외부,내부의 독소나 병독, 병균이 몸의 조직이 회복되기 전에 자꾸자꾸 갉아 먹습니다. 이런것이 쌓이고 쌓이면 염증이 되고, 궤양이 되고, 딱딱하게 굳어져서 경화가 됩니다. 그다음에 암이 됩니다.

 

무엇보다 위염이 위암이 되고, 간염이 간암이 되는것이 그런 결과입니다.

 

따뜻한 피가 안흘러서 차가워지고, 얼음처럼 굳어지고, 그다음이 암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한의학은 따뜻한 기운을 양기, 생기라고 합니다.

 

우리는 암이 생기면 생기를 넣어주고, 36.5도인 우리의 체온을 자꾸만 올려줄려고 합니다. 감기환자, 말라리아 환자가 암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론상 41도가 넘어가면 암세포가 사멸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몸은 41도가 되기전에 먼저 치명타를 입습니다.

 

그래서 얼어있는 부분을 녹이려고 뜸을 뜹니다..

 

양방에서 각탕 족탕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행여나 전이가 될까봐 그러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전이가 일어난 경우는 혈류가 빨리 돌면서 그 피를 타고 전신으로 퍼지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리고, 자꾸 고정시켜두려고 얼음을 대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의미는 따뜻하게 하는것이 오히려 맞다는 겁니다.

 

사람을 봐가면서 그런 이론도 주장해야합니다.  이 사람이 따뜻하게 해야할 환자는 따뜻하게하고, 차갑게 부위를 얼려서 암을 때내야 될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출처 : www.bighealer.com 최원혁한의원

 

------------------------------------------ --------------------------------------------------

 

참고 2

 

뜸은 인위적으로 열을 가하여 악성종양을 치료하고자 하는 것으로

정상세포는 아무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 가열하여 괴멸시키는 것이죠.

따라서 어떻게 전신이나 국소의 온도를 필요한 만큼 높일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것은 다름아닌 원적외선입니다.

원적외선은 열기를 몸속 깊숙이 끌고 들어가 원자와 분자가 진동을 일으키는 파장의 공명 흡수에 의해 열 반응이 되어 피하 심층 깊은 곳에서부터 온도가 상승하며 미세혈관의 확장, 혈액순환의 촉진, 신진 대사 활성화, 조직세포의 부활, 효소와 호르몬 생성이 활발해지도록 하여 줍니다.

 

인간의 국부와 항문사이에 위치하여 우리 몸의 모든 양기를 통솔, 감독하는 독맥, 모든 음기를 조절하고 여성의 임신을 주관하는 임맥, 우리 몸의 모든 정혈을 함축하여 모든 조직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충맥은 우리 몸을 앞, 뒤 좌우로 싸고도는 중요한 경락들로, 그 시발점이 모두가 회음혈입니다. 문헌에 의하면 냉,대하증 , 생리통 등의 부인과질환, 전립선비대, 방광염 등의 비뇨기질환, 치질, 변비등의 항문대장질환을 치료하는 경혈이며, 또한 인체 모든 조직의 생양과 음양의 균형을 조절함으로써 전신의 기능을 통솔하는 중요한 경혈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회음혈은 다른 경혈과 달리 그 위치상 본인이 직접 '뜸'을 시술하기 어렵고 남이 해주시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간접뜸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됬습니다.

뜸좌훈기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회음혈에 간접뜸하는 것 이외에도, 전신에 간접뜸을 할 수 있는 것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간접뜸은 복사열, 원적외선에 의해 치유작용을 일이키는 것으로

원적외선이 몸속 깊숙히 침투해 나쁜 세포를 죽입니다.

기존 뜸처럼 화상을 입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구요~ 한번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

출처 : 비파
글쓴이 : 도움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