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웃고 삽시다

[스크랩] 황당한 부부

수균정 2013. 6. 19. 15:25



 


♡..황당한 부부 - 돈 받고 하는 키스..♡

어떤 가족이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경찰이 차를 세웠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물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경찰이 웃음을 띠며 말했다.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이 달의 안전 운전자'로 선택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상금이 500만원인데 어디에 쓰실 생각이십니까?" "그래요? 감사합니다. 우선 운전면허를 따는데 쓰겠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가 황급히 말을 잘랐다. "아,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남편이 술 마시면 농담을 잘해서요."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에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아내가 남편의 허벅지를 꼬집으며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남편이 정색하며 "야~ 저 사람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뚱처온 유머]







[보너스]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하면서 하는말 * * * "죽은놈 살려놓았더니 산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

[ 쑥~ 빼고 얼마요? ]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거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주머니 : 1500원 인디요! 아저씨 : 그럼 쑥~ 빼고 얼마요? 아주머니 : 1000원이요. 아저씨 : 쑥~ 넣고 얼마요? 아주머니 : 1500원 이랑께요! 아저씨: 쑥~ 빼면 얼마요. 아주머니 : 1000원 아저씨 : 쑤욱~ 넣으면? 아주머니 : 야, 이누마! 고만해라 물 나온다! [뚱쳐온 유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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